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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윤석열-안철수 갈등 후 첫 회의 "국익과 국민이 최우선" / YTN

2022-04-15 7 Dailymotion

앞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출근길 현장을 연결해 드렸습니다마는 안철수 위원장은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서 공동정부 정신이 훼손될 만한 일이 있었지만 다시 국민에게 실망을 드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고요. 또 국가의 엄중한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국가를 위해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앞서 안철수 위원장, 내각 인선을 둘러싸고 윤석열 당선인과의 갈등설이 불거졌었는데요. 오늘부터 다시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당초 9시부터 인수위 전체 간사단 회의가 안철수 위원장 주재로 열릴 예정이었는데요. 오늘 간사 회의에는 윤석열 당선인도 함께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. 잠시 후 윤 당선인과 안철수 위원장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실상 공동정부가 무산됐다는 말까지 나왔었는데요. 두 사람이 어제저녁 회동으로 다시 한 번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. 윤 당선인과 안철수 위원장,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의기투합했다고 전해졌고요. 또 국민들의 걱정이 없도록 공동정부를 위해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손을 잡고 나가기로 했다고 뜻을 모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인수위원회 간사단 회의 회의장 모습 보고 계시고요. 윤석열 당선인이 입장하고 있습니다. 안철수 위원장 주재로 열리는 간사단 회의였는데요. 윤석열 당선인이 예정에 없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. 말씀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 당선인] <br />열흘 만에 여러분들 한자리에서 뵙는 것 같습니다. 안철수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인수위원님들의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. 저도 틈틈이 분과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있습니다마는 각 분과에서 현장 간담회와 국정과제 선별 업무로 정말 애쓰시고 또 내용도 아주 충실하고 제 마음에도 흡족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14일에 인수위에 첫 출근을 했으니까 이제 한 달이 지났습니다. 새 정부 국정과제의 모든 기준은 오로지 국익과 국민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. 아직 저희가 초심자이지만 이 초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면 잘될 것이라고 믿습니다. 국정과제를 선정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그것을 실천하는 것입니다.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이행 계획도 잘 수립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 <br /> <br />지금 우리 경제의 복합위기 징후가 뚜렷하고 특히 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509031927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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